Top 87 미국에서 집을 사면 안되는 이유 Update

미국에서 집을 사면 안 되는 이유: 지하실 습기 문제

휴, 이게 벽에서 나오는 이유는 간단해요. 우리 집이 비탈에 있어서 지하실 벽 바깥은 바로 땅이거든요.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비탈을 따라 물이 벽 바깥으로 스며들어서 습기가 생기는 거예요.

미국에서 집을 살 때, 특히 언덕이나 비탈에 위치한 집을 고려한다면 지하실 습기 문제는 꼭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예요. 지하실은 땅과 맞닿아 있어서 습기가 쉽게 차고, 이는 곰팡이 발생, 악취,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특히 미국은 잦은 비와 눈으로 인해 지하실 습기 문제가 더욱 심각할 수 있어요.

지하실 습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배수 시설 점검: 집을 구매하기 전에 배수 시설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하실 주변의 배수로가 잘 설치되어 있고, 막히거나 균열이 없는지 확인해야 해요.
방수 처리: 지하실 벽과 바닥에 방수 처리를 하면 습기가 스며드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방수 페인트를 칠하거나, 방수 시트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제습기 사용: 지하실에 제습기를 설치하면 습도를 낮추고 곰팡이 발생을 예방할 수 있어요. 제습기는 전력 소비량이 높으니,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환기: 지하실에 환기 시스템을 설치하거나,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습기 제거에 도움이 돼요.

지하실 습기 문제는 집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집을 구매할 때, 지하실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습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전문가에게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5년 만에 미국에서 집을 사려고 하는데, 미국 부동산 시장이 정말 뜨겁네요! 한국과 달리 미국 부동산 시장은 좀 더 여유롭게 진행되는 편이라 처음에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답니다.

미국에서는 매물이 바로바로 빠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충분히 꼼꼼하게 매물을 살펴보고 조건을 따져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요. 게다가 매물이 빨리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가격 협상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아요.

매물을 찾는 과정에서 부동산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부동산 에이전트는 지역 전문가로서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가격 협상을 대행하며, 계약 과정 전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동산 에이전트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매물 정보를 얻고 계약 조건을 협상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해요.

미국 부동산 시장은 한국과 달리 매물이 빠르게 거래되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매수자에게는 충분히 매물을 검토하고 가격 협상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주어집니다. 매수자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협력하여 매물 정보를 얻고 계약 조건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조건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재산세와 이자에 대한 택스 감면

처음 집을 사려고 할 때, 주변에서 “집 사면 재산세, 이자에 대한 택스 감면을 받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저도 한국에서 집을 구입해 본 적이 없고 미국에서 어쩌다 보니 첫 집을 사게 되면서, 이 말이 정말 맞는지 궁금했어요.

사실 “집을 사면 재산세, 이자에 대한 택스 감면을 받는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집을 사면 무조건 택스 감면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택스 감면은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미국에서 집을 구입하면 재산세(Property Tax)와 모기지 이자(Mortgage Interest)에 대한 소득세 공제(Deduction)를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첫째, 주택 소유자가 “주택을 주된 거주지로 사용해야” 해요. 즉, 집을 임대해서 돈을 벌거나, 비어있는 경우에는 택스 감면을 받을 수 없어요.

둘째, 소득 수준이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해요. 미국은 소득세율이 누진세이기 때문에, 소득이 높을수록 세금도 많이 내야 해요. 따라서 소득이 너무 높으면 택스 감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어요.

셋째, 택스 감면을 받을 수 있는 금액에는 한도가 있어요. 모든 재산세와 모기지 이자를 100% 공제받는 것이 아니고, 일정 금액까지만 공제가 가능해요.

결론적으로, “집을 사면 무조건 택스 감면을 받는다”는 말은 정확하지 않아요. 택스 감면은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집을 구입하기 전에 세금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택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집을 샀는데 택스 감면을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예상보다 세금이 많이 나왔다”는 경우, “세금 전문가에게 상담”을 통해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특히, 처음 집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세금 관련 정보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해요. 꼼꼼하게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택스 전략을 세워서 첫 집 구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60세 이후 집 사면 득일까 실일까?

60세 이후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청년층이 주택을 구입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청년층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마음으로 주택을 구입하지만, 60세 이후에는 현재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60세 이후 주택 구입은 단순히 재정적 부담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삶의 질 개선이라는 측면에서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60세 이후 주택 구입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에 있는 경우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은퇴 후 안정적인 연금 수입이나 저축으로 주택담보대출 상환이 가능하다면,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넓은 공간이나 편리한 시설이 갖춰진 주택으로 이사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살거나 손자, 손녀를 돌보기 위해 넓은 공간이 필요한 경우에도 주택 구입은 긍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적 여유가 부족하거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60세 이후 주택 구입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고령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상환이 어려워질 수 있고, 건강 문제로 인해 주택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택 구입 후 유지 관리 비용이나 재산세 등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60세 이후 주택 구입은 신중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현재 재정 상황과 미래 계획,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부족한 매물

집 페이먼트가 이렇게 높았던 적이 있었나요? 요즘 집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거예요. 집 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아니 오히려 많은 지역에서 집 값이 다시 오르고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매물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매물 부족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첫째, 금리 인상으로 인해 집을 팔고 싶어도 팔기가 쉽지 않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새로운 집을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매물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둘째, 신규 주택 공급이 부족합니다. 건축 비용 상승, 인허가 지연 등의 문제로 새로운 주택이 예전만큼 많이 지어지지 않고 있어요. 공급이 부족하니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셋째,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예금 금리도 높아지지만, 예금 금리는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부동산은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거나 넘어서는 경우가 많아서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물 부족 현상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금리 인상과 건축 비용 상승 등의 요인은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정부에서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한다면 집 값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